▲ 경주 코로나 (사진-경주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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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주시청이 25일 5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52번째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이며 51번 확진자의 아들로 파악됐다.
지난 22일 KC909 항공편을 이용해 오전 9시 22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오후 3시 35분경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이후 시청 수송차량으로 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25일 재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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