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청 엄사면 '썬스파' 사우나, 신원 미확인 '7명' (사진-계룡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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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계룡시청이 22일 계룡시 엄사면 썬스파 사우나의 신원 미확인 7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계룡시청은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공주 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엄사면 썬스파에서 신원 미상의 11명 중 4명의 신원이 파악돼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썬스파' 신원 미확인 시민은 7명으로 감소했으며 시는 썬스파 이용자는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18일 확인된 대전 57번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검체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은 타지역 전출로 해당 지자체로 이관조치돼 계룡시 접촉자 현황에는 격리해제로 처리됐다.
19일 추가된 대전 57번 확진자 접촉자 6명에 대해서는 검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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