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 소속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6월 4일(목), 매화동복지회관 앞에서 ‘안전한 우리동네 매화동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방역 핵심수칙인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안전한 우리동네 매화동 만들기’는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기획한 첫 번째 안전데이 프로그램으로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매화동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화청소년문화센터 내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사전에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 손소독제, 비누장미꽃 등이 100% 소진되었으며 해당 안전물품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주제로 한 질문형식의 간단한 퀴즈 참여 후 지급되었다.
또한, 마스크착용과 더불어 서로간의 거리를 확보한 후 진행함으로써 캠페인 참여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담당자의 경우 방역마스크와 멸균장갑을 전원 착용하였다.
윤승일 센터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코로나 19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