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0월, 시흥시에서 설립해 2010년부터 민간위탁에 들어간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오는 3월 장애인보호작업장의 개원에 앞서 근로장애인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1급~3급의 중증장애인을 70%가량 채용할 예정에 있다.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생산은 물론 사회적응훈련, 직업훈련 등을 병행하게 되어 그 동안 일을 하고 싶어도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가족원으로 인해 자유로운 시간활용이 어려웠던 가족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1일부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한 장애인에 대해 전 문 직업치료사가 심층면접과 사회성진단 및 작업진단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연락처 499-7060 담당자 :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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