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 4대 회장 취임, 이기덕 회장 이임
경기카네기 CEO 클럽 시흥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4대 회장에 이태연 회장이 취임했다.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펼쳐진 이날 총동문회장 이·취임 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임응순 경기도의회의원, 장재철 시의회 부의장, 안정욱, 우경성 시의원을 비롯해 이수건 초대회장과 이상희, 이기덕 전임 회장, 이병양 등산 동아리 회장, 이수린 골프동아리회장, 김향애 여성원우회장과 각기수별 회장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모여 이태연 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다. 이날 이기덕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시흥카네기 회장으로 1년 동안 일하면서 많은 행사를 성공리에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원우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동안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지난 임기동안 “최고가 되기보다 최선을 다했던 한 해이다.”라고 회상 하며 “시흥 카네기의 발전을 위해 원우들이 지역에 우수한 리더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시흥 총동문으로 참여하여 활동 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이태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7년도가 인생에서 가장 최선을 다 한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임기 내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첫째 열정이 넘쳐나는 카네기인이 되도록 하기위해 동문간의 협조와 교류를 통해 원우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둘째 각종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시켜 화합하는 시흥카네기가 되도록 하며 지역에 이웃을 돌아보는 봉사하는 카네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말보다 실천하는 카네기와 운영진의 기동성을 높여 카네기인들의 격을 높이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취임인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총동문회를 이끌어온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회장 인준패 전달 및 공이 많았던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신임 임원들에 위촉 패를 전달했다. 이어 만찬을 통해 회원들의 우호를 다지며 4대 이·취임식 행사를 마쳤다.
56호 기사 2007.0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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