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코로나 재확진자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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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의정부시는 "경기 의정부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30대가 17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재확진자는 송산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다.
A씨는 지난달 17일 남양주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다.
확진 과정에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별도 병원 재입원 없이 자가격리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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