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미래 도시교통 목표를 제설정하고교통정책 개발 및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중기 계획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시흥시청 늠내방에서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김기태 부시장,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운데 진행된 이날 용역사인 경기개발연구원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인구를 56만2천명으로 계획하고 광역교통망은 남북3축, 순환2축을 간선교통망은 남북5축, 동서7축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도시철도망은 수인선을 비롯해 소사-원시, 신안산선, 월교-판교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은계지구 연결을 비롯해 월곶에서 시화MTV, 시화MTV에서 시흥시청역까지를 경전철로 연결하도록 되어있다. 이밖에도 교통관련 다양한 계획이 수립되어있으며, 이번에 보고된 계획서는 다음달 경기도 도시교통정책심의회를 거쳐 5월 시흥시가 계획을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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