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경영인협의회(회장 이만근)는 지난 20일 시흥관광호텔 뷔페에서 2010신년하례 및 회장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동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회원들과 일부 초청된 내빈 등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은행동경영인 협의회 발기 후 이끌어왔던 초대 이만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주삼 신임 회장은 “은행동 경영인 협의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 간에 더욱 화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은행동 경영인 협의회는 지난 2007년 은행동에서 사업을 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발대 했으며, 현재 26명의 회원들이 화합된 분위기를 바탕으로 활동해 오면서 기업인들의 상호 정보교환 등 회원사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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