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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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마포구 측은 자가격리자들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14일 구는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외국인 1명과 내국인 1명 등 총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총 1025명의 자가격리자를 관리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전파 차단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자가격리자들에게 생활수칙, 위반벌칙 안내 등을 매일 문자를 발송해 왔다.
코로나19 재난관리상황반 내에 '자가격리관리팀'도 지난 1일자로 신설해 지역 내 자가격리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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