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뉴욕 코로나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CNN 등은 "미국 뉴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뉴욕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671명이ㅣ 증가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부활절 주말 동안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어 안타깝지만 최근 며칠간 750명 수준을 보이던 뉴욕의 일일 신규 사망자 수가 다소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소식은 (확산의) 곡선이 계속 평탄화하고 있다"며 "우리가 안정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입원 환자 수치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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