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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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공개됐다.
현지시간(12일)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4만 2,023명, 사망자는 2만 1,4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3만 3,300명의 신규 환자가 나온 뒤 줄어드는 듯했지만 지난 10일 사상 최대인 3만 5,100명으로 치솟기도 하는 등 신규 환자 발생도 여전히 안정화되지 못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4분의 1 이상, 사망자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국은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5월 1일을 경제 정상화 시점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경제 재가동에 대한 언급도 잦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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