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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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NHK는 "일본에서 체온이 37.5도 이상의 발열이 4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사람이 전체의 0.11%인 약 2만7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모바일 메신저 기업 라인(LINE)과의 정보 제공 협정을 통해 조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조사에 따르면 또 오랜 시간 고객들을 접대하거나 외근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 발열을 호소하는 비율이 2배에 달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감염 위험을 줄이는 작업 방식과 생활을 보다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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