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코로나 확산에 "집에 갇혔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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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48만명을 넘겼다.
신규 코로나19 환자의 증가율은 주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는 상태다.
미국 주지사들은 "다만 이런 사태 호전의 신호 속에도 너무 일찍 코로나19 확산 억제 조치를 완화할 경우 2차 유행이 닥칠 수 있다"며 억제 조치를 연장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3시 25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8만6천994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1만8천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소세는 아니지만 적어도 급증세가 멈추며 신규 환자 수를 나타내는 곡선이 평탄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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