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인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인천시는 "미국 뉴욕 유학 20대 남성이 입국 이틀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강화군에 거주하는 29세 남성이다.
A시는 지난 2018년 5월~2020년 4월8일 미국 뉴욕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강화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진행해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데 이어 주거지 및 주변지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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