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확진자 45만명 '뉴욕 사망자 1만명 넘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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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5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만6000명을 넘어섰다.
9일(현지 시각)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 세계 코로나 환자는 158만 7207명이다. 사망자는 9만4850명이다. 확진자는 미국이 45만 682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스페인 15만 2446명, 이탈리아 14만 3636명, 프랑스 11만 8781명, 독일 11만 6801명 순이다. 사망자는 이탈리아가 1만 827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미(1만 6294명), 스페인(1만 5238명), 프랑스 (1만 2228명) 순이다.
미국의 대표적 집중감염 지역인 뉴욕주에서는 연일 하루 사망자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뉴욕의 코로나 확진자가 1만여 명 증가한 15만9937명, 사망자는 799명 늘어난 70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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