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성북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됐다.
9일 성북구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전날 고려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보라매 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구는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방역반을 긴급 투입,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의 동거가족인 부모와 형수, 조카에 대한 검사도 실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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