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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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강남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8일 강남구는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들은 부자지간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과 10대 여성과도 가족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족이 모두 확진자로 분류된 것이다.
해당 확진자들은 도곡1동 거주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영국에서 입국한 16세 딸 C양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가격리를 하다가 지난 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이튿날 검사받은 끝에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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