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확진자 40만명 '사망자 하루 1736명 증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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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최고치를 보이면서 누적 숫자가 1만2천명을 넘어섰다.
또한 전날 36만여명이었던 코로나19 환자는 하루 만에 40만명에 다다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7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2천844명, 환자는 39만8천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학 집계를 기준으로 사망자가 하루 사이 1천736명이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탈리아(1만7천127명), 스페인(1만4천4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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