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코로나 확진자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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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전주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7일 전북도는 "전북 지역에서 1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17번째 확진환자는 전주에 거주하는 A씨(21)로 이날 오후 5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워싱턴에서 유학 중이던 A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A씨는 입국 이후 이동 모든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건지하우스 CCTV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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