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혈장치료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A 씨는 병원을 찾아 혈장을 기증했다.
A 씨의 혈장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치료에 사용됐다.
완치자의 혈장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있어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 치료되는 것이다.
이 혈장은 2명의 중증 환자에게 투여됐다.
두 환자 모두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위독한 상태였지만, 혈장 치료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해당 소식에 백신과 치료제 개발 경쟁에도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6건의 치료제 임상시험이 정부의 허가를 받고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