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50명대 이하를 유지함으로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그동안 적극 거리두기 강력시행의 성적표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0,331명(해외유입 802명*(내국인 92.1%))이며, 이 중 6,694명(64.8%)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7명이고, 격리해제는 9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확진자 47명 중 국내 지역발생 30명, 해외유입 17명인 것으로 밝혔으며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총 사망자가 192명이며 이에 따른 치명률은 1.86%라고 설명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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