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코로나 38번~39번째 확진자 발생 '미군기지 군무원+어린이'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7 [14:0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7 [14:00]
평택 코로나 38번~39번째 확진자 발생 '미군기지 군무원+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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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코로나 38번~39번째 확진자 발생 '미군기지 군무원+어린이' (사진-평택시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평택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7일 평택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38번~3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38번째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의 미군기지 내 군무원이다.

 

해당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에서 격리 치료중이며, 1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코로나 39번째 확진자는 남자 어린이로 고덕면 LH신동아 파밀리에 거주하고 있다.

 

3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송을 대기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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