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성금 기탁[사진=강선영기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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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 성금 기탁이 화제다.
창녕군이 지난 3일 창녕군 계묘생 친목회(회장 손성호)에서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구호 물품 구입비로 100만원과 직원 격려품(떡 15되)을 기탁했다고 5일 밝히면서다.
이번 기탁은 창녕군 계묘생 친목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군민들에게 위로하고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손성호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침체되고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금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분서주 고생하는 직원분들을 격려하고자 성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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