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서울 용산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 "프랑스서 입국한 여성"(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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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용산구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이날 용문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태릉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됐다.
해당 여성은 지난 3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자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4월 3일(금)
- 14:30 인천공항 입국(프랑스)
- 18:00 ~ 19:00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및 검체채취(미판정) *공항 특별수송버스, 마스크 착용
- 19:20 귀가 *구청 특별수송버스, 마스크 착용
· 4월 4일(토)
- 15:44 ~ 15:58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택시 이용, 마스크 착용
- 16:00 ~ 16:40 귀가 *도보, 마스크 착용
· 4월 5일(일)
- 12:00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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