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공포 확산' 트럼프 "이번주 수많은 사망자 나올 것" 예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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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이번 주 수많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며 "가장 힘든 한 주가 예상된다"고 염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욕시에 군소속 의료인력 1000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인공호흡기가 6일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연방정부에 의료인력과 장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미국이 의료용품 수출을 중지하면 보복이 있을 것이란 말이 있지만 우리가 우선”이라며 “보복에 개의치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M 등에 마스크 등을 수출하지 말 것을 명령했으며,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은 이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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