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코로나 확진자 최다 발생 "지역사회 감염 절반"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5 [15:1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5 [15:14]
싱가포르 코로나 확진자 최다 발생 "지역사회 감염 절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싱가포르 코로나 확진자 최다 발생 "지역사회 감염 절반"(사진=sbs)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싱가포르에서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최다인 75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대다수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 코로나19에 75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천189명으로 늘었다.

 

전체 신규환자 중 69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나타났고, 특히 29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또 기숙사 3곳, 예식장 1곳과 관련한 중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4건 더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