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으로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 초에 결심했던 것들을 생각하니 후회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가족에게, 이웃에게, 좀 더 너그럽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을 반성하고 정리해 봅니다.
비록 결심했던 일들을 제대로 이루진 못했지만 새로운 다짐과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열린생각으로 우리와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보지 않고, 경험과 관점이 달라, 다르게 해석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서로 인정하고 공감하여, 살맛나는 긍정적인 세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여러분! 변함없는 열정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한 해 되시고, 건강과 웃음이 항상 넘쳐나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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