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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영등포구에서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여의동에 사는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인 30대 남성이 지난 3일부터 피곤함, 코막힘 증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지난 4일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 확진자는 검진 후 자택에 머물러 영등포구 내 접촉자 및 동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