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확진자[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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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영국 코로나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4일(현지시간) BBC, 가디언은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5세 아동이 숨졌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부는 4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4313명으로 늘었다.
하루 사이 708명이 증가한 수치다.
확진자는 3735명 늘어난 4만1903명이다. 전날(4450명)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줄었다.
사망자에는 5세 아동도 포함됐다.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당 아동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이 아동은 기저질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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