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방치하면 제2의 뉴욕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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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기준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하루 새 368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다.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감염된 712명을 포함해 모두 4,209명이다.
특히 도쿄도에서만 97명이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도내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7명 늘어 95명이 됐다.
크루즈선 탑승자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 684명, 오사카부 311명, 지바현 190명, 아이치현 189명, 홋카이도 18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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