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 '최다 증가' 총 4,209명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5 [07:0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5 [07:03]
일본 코로나 확진자 '최다 증가' 총 4,2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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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로나 방치하면 제2의 뉴욕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기준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하루 새 368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다.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감염된 712명을 포함해 모두 4,209명이다.

 

특히 도쿄도에서만 97명이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도내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7명 늘어 95명이 됐다.

 

크루즈선 탑승자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도쿄도 684명, 오사카부 311명, 지바현 190명, 아이치현 189명, 홋카이도 18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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