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지인 울진 거주 중"....울진군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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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접촉자(수도권 거주) 4명이 지난 1일 자가용 이용, 지인 방문차 울진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군청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송파구보건소로부터 1일 12시에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대상자임을 개별 통보받았고 이후 머물고 있는 곳에서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군보건소는 4명에 대하여 자가격리대상자임을 고지하고, 4일 오전 10시 30분경 생활치료센터(구수곡휴양림)에 격리 조치했다.
이들은 14일까지 격리되며 접촉자 4명 모두 증상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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