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지인 울진 거주 중"....울진군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4 [13:2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4 [13:24]
"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지인 울진 거주 중"....울진군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지인 울진 거주 중"....울진군청 홈페이지 접속 지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접촉자(수도권 거주) 4명이 지난 1일 자가용 이용, 지인 방문차 울진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군청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송파구보건소로부터 1일 12시에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대상자임을 개별 통보받았고 이후 머물고 있는 곳에서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군보건소는 4명에 대하여 자가격리대상자임을 고지하고, 4일 오전 10시 30분경 생활치료센터(구수곡휴양림)에 격리 조치했다.

 

이들은 14일까지 격리되며 접촉자 4명 모두 증상이 없는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