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코로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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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중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은폐 결론
최근 미국 정보당국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중국 내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와 확진자 수를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면서 상황을 은폐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서방 정보당국자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이란·러시아·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도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축소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계된 워싱턴의 확진자 수는 21만 3372명이며 사망자 4767명이다.
반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가 발생한 중국의 경우 확진자는 8만 2361명이며 사망자 3316명이다.
미국 당국자들은 중국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가 고의적으로 축소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2명의 당국자들은 “중국의 수치는 가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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