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코로나 확진자 추가 (사진-부천시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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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부천시가 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천시청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역곡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역곡동 성심고가(북구) 부근 빌라에 거주하며 부천 65번과 66번 확진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조치돼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시는 특이사항 확인 시 추가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확진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을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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