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당산2동 25번째 확진자 발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3 [14:5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3 [14:59]
영등포구청, 당산2동 25번째 확진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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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청 25번째 확진자 발생 (사진=영등포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영등포구청이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영등포구청은 3일 오후 2시 50분께 당산2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날 캐나다에서 귀국했으며 지난29일부터 미열 증상이 있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검역소 격리 중 확진 판정으로 관내 동선을 없다. 

 

영등포구청은 확진자를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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