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결국 기자회견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전격 선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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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23만633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새 3만여명이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 수는 5648명으로 집계됐다.
CNN 방송은 이날 오후 3시 1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22만8270명, 사망자 수를 5556명으로 집계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빠른 뉴욕주에서는 전날보다 환자가 8669명 늘며 총 9만2381명으로 증가됐다. 사망자는 400여명 증가해 2373명이 됐다.
한편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1만132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12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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