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 발생...거주지는?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4/02 [16:1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4/02 [16:13]
평택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 발생...거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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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평택 코로나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2일 평택시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20번째), 신장동 거주 30대 여성(21번째), 지산코아루 거주 40대 남성(22번째), 청북이안아파트 거주 40대 남성(23번째), 팽성읍 거주 50대 남성(24번째)·50대 여성(25번째)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20∼23번째 확진자는 모두 전날 평택 19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미국 국적 여성 A씨의 접촉자들이다.

 

평택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추가 확진자들의 최근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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