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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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울산 외국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울산시는 "울산에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의 26세 남성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성을 받고 4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0번 확진자는 현대중공업으로 부터 선박을 인도받기 위해 입국한 선원이다.
이 남성은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
당시 울산에서 이동수단은 모두 에이전시 회사 측에서 제공한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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