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시흥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시흥시는 1일 정왕2동에 거주하는 66년생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9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금천구 가산콜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과 함께 근무 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확진자는 29일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30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재검 판정을 받아 이날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중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동 경로나 접촉자 등 추가되는 사항이 발견되는 즉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