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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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삼성전자는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A씨와 B씨가 지난 3월30일 브라질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오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 2월 초 업무차 브라질로 출국했다가 지난달 30일 귀국한 후 지금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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