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라미드 레이저쇼, 전세계 집중시킨 메시지는? (사진-MBC 뉴스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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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이집트 피라미드 레이저쇼가 전 세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주한 이집트 소식통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당국은 현지시간 지난 30일 밤, 빨강·파랑·초록·흰색 등 다양한 불빛 쇼를 통해 ‘집에 머물라’,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코로나 확산 예방을 강조했다.
대피라미드에는 기원전 2580년 경에 지어진 쿠푸왕과 그 아들 카프레왕, 손자인 멘카우라왕의 것, 3기에 서 있다. 야간 불빛쇼는 주로 쿠푸, 카프레 피라미드와 그 앞 호루스상(스핑크스) 3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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