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총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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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이상 늘어났다.
교도통신 집계에 따르면 일본의 각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오후 11시 30분 현재 도쿄도 78명 등을 포함해 230명이다.
지난 1월 16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 일본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총 2217명(공항 검역단계 확인자와 전세기편 귀국자 포함)으로 늘었다.
크루즈선'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관계자 712명을 더한 일본 전체 감염자 수는 29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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