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1일 의정부시는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간병인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병원 의료인 및 직원, 관계인 등 2000여명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경기도 역학조사관 3명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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