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총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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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72명 추가됐다.
NHK가 각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의 발표 내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24개 지역에서 72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로써 일본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1965명(공항 검역 단계 확인자 등 포함)으로 늘었다.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 중 감염된 712명을 더한 일본 내 총 감염자는 2677명이 됐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국내 감염자 59명과 유람선 승선자 11명 등 총 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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