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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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환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30일 오후 1시 2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5만3246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 수는 2828명으로 집계됐다.
CNN 방송도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15만5252명으로 집계했다.
그중 뉴욕주의 코로나19 환자는 6만649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6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기준으로 뉴욕 외에 뉴저지(1만3386명), 캘리포니아(6388명), 미시간(5489명), 플로리다(5473명), 매사추세츠(4955명), 워싱턴(4905명), 일리노이(4596명), 펜실베이니아(490명), 루이지애나주 등 환자가 1000명 이상 나온 주도 23곳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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