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코로나 확진자[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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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부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남 부여군은 "30일 부여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번째 확진자는 부여읍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43세 여성이다.
지난 27일 오한과 미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충남도와 부여군은 역학 조사반을 투입해 조사 중이다.
해당 학원에는 약 20명의 원생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여군 권고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휴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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