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코로나 35번째 확진자 정보 공개 '광교2동 거주' (사진-수원시청 제공)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수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35번째 확진자는 광교2동 광교마을 40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확진자 A씨는 34번째 확진자와 동일한 곳에 살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미각 감소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수원시에서는 34번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원시는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수원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