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총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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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명을 초과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9일 밤 10시 기준 일본에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2천605명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 28일 신규 확진자 200명보다 적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6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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