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소속 PD, 뉴욕여행 후 코로나 확진 '누리꾼 비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8 [17:5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8 [17:54]
CJ ENM 소속 PD, 뉴욕여행 후 코로나 확진 '누리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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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소속 PD, 뉴욕여행 후 코로나 확진 '누리꾼 비난'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CJ ENM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28일 CJ ENM은  소속 한 PD가 18일 휴가로 미국 뉴욕을 다녀온 뒤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휴가를 다녀온 이후 곧바로 믹싱실과 야외 촬영, 편집실·회의실 등을 오갔으며 27일 건강의 이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

 

25일에는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장시간 머문 동선이 파악됐다.

 

 CJ ENM 측은 28일 안내 메시지로 사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틀간 사옥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CJ ENM은 직원 신원 보호를 위해 확진 과정과 구체적인 상황은 밝히지 않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휴가?? 방송국쪽은 시작되면 금방 퍼질것같은데요ㅠㅠkbs미디어센터로비에서 통제하던데ㅠㅠ아오진짜ㅠㅠ", "아 결국 상암동에서도 나오네요ㅜㅜ", "힝 상암 상륙 했네요 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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