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코로나 17번째 확진자 발생 '신정1동 거주 20대女' (사진=양천구청 제공)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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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28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양천구는 신정1동 거주자인 24세 여성이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기내 옆 좌석 승객의 확진 통보로 27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다.
구는 밀접접촉자인 동거인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양천구 내 코로나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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