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미국 체류+영화동 거주 30대女 코로나 확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8 [13:5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8 [13:58]
수원시청 "미국 체류+영화동 거주 30대女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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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미국 체류+영화동 주민 코로나 확진" (사진-수원시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수원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장안구 영화동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확진자 A씨는 미국 체류 후 지난 26일 입국했다.

 

같은날 인후통, 발열, 근육통 증상을 보여,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2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체 채취했던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내 코로나 확진자는 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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